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응형

호치민 생활 7

베트남 한달살기+29) 호치민 쌀국수, 베트남 호치민에서 호주로.

베트남 한달살기 29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29일째, 오늘은 호주 멜버른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다. 벌써 베트남에서 한달살이가 끝났다며 아쉬운 마음에 투덜투덜,남편과 29일내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더 애뜻해진 시간이 아닌였나 싶다. 집이 그리운 시간은 마지막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던 것 이외엔 없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에서 거주하게 되면 또 얼마나 재미있는 생활이 될까 설레이기도 했고,지금은 아쉽지만 언젠가 베트남에 더 긴 시간을 들여서 머물어 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숙소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까?그래도 깨끗하고 위치 좋고 가성비 면에선 최고였을 것 같은데... 창문의 유무도 보고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 곳이 베트남이구나! 숙소에서 마지막 식사 쌀국수와 커피를 주문하고 같은 ..

베트남 한달살기+28) 호치민 진순대, 벤탄시장 맛집, 푹롱(Phuc Long), 호치민 반미, Huynh Hoa Bakery

베트남 한달살기 28일째 베트남 한달살기의 끝이 다가와간다. 28일째인 오늘이 사실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될 듯 하다.내일 비행기로 떠나 호주 도착이 30일째로. 혹시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문제가 생길때 한달짜리 비자가 염려되어 조금 당겨 티켓팅을 했다. 오늘은 정말 즐겁게 보내자! 후덥지근한 이 더위에 남편은 밖에 위치한 테이블을 선호한다. 좁은 숙소 안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밖은 많은 차와 오토바이로 매연이 장난이 아닌데...오늘은 아침부터 사람들이 붐빈다. 숙소에서 나오는 음식들 중 가낭 맛있는건 베트남 바게트. 밥을 먹으며 커피 한잔하며 바라보는 호치민시티 중심의 분위기다. 이젠 좁고 길게 들어선 베트남식 건물들도 눈에 익숙해져 간다. 날은 덥고 후덥지그하여 옆에 편의점으로 갔다. 남편이 좋아하는 ..

베트남 한달살기+27) 호치민 푸미흥 조선면옥, 베트남 현지 바베큐

베트남 한달살기 27일째. 베트남 살아보니 어때? 라고 묻는다면, 정말 즐거웠다. 한 곳에서 머물며 지낸것은 아니지만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도시 분위기도 느꼈고,현지음식, 한국음식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컸다. 아무래도 우리 부부가 현재 호주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늘 숙소에서 주문한 아침은 쌀국수와 커리볶음밥 같은 것이였는데,맛있게 먹었다. 바게트가 참 맛있는 베트남! 그러고 보니 우리 제대로 된 반미를 먹어보지 못한 것 같다. 흠, 오늘은 뭐할까 고민하던 사이, 약속이 생긴 남편따라 다시 푸미흥으로 향했다. 예전 같았으면 투덜이가 되어 짜증냈을텐데, 한달 중 하루이틀정도야. 아침을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 택시를 타고 푸미흥으로 향했다. 약속시간은 멀었지만 푸미흥에서 맛있는 점심..

베트남 한달살기+26) 호치민 날씨, 호치민 우기, 호치민 5월날씨

베트남 한달살기 26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26일째가 되는 날. 날씨가 흐릿흐릿하다.아침부터 밖의 날씨는 무지 후덥지근하다. 베트남 호치민의 우기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라고 하는데,이 쯤이 5월 말 정도가 되니 우기의 시작 점이라고 할 수 있나보다. 우선 위치가 가장 좋을 것 같아 예약한 숙소인데, 이 곳은.. 창살없는 그런 방 느낌이였다.단 저렴하고 위치가 좋았다. 걸어서 다니기에 무리는 없었고,벤탄 시장에서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매일 아침 조식으론 메뉴 한가지+ 음료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바게트와 간단히 준비되어 있는 과일정도. 한끼 이만하면 되지, 종류도 다양하다. 숙소에 올라갔다 내려오니 금세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린 후면 후덥지근한게 조금 사라지니깐 훨씬 나았다. 그렇게 걸을쯤 ..

베트남+25) 호치민 벤탄 야시장, 진순대, 베트남커피, 호치민 광장, 빈콤센터, 노트르담 성당, 푸미흥 반찬가게

베트남 한달살기 25일째 남편과 함께 한달살기라 기대보다 걱정이 많이 앞섰섰다.그 이유는 서로 너무 가까운 사이이기에 여행에서 피곤하거나 힘들때,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면 어떻하지, 먹고싶은 음식이 너무 다르면 어떻하지? 등 우려가 많았다. 언니와 한달살기는 서로의 배려와 이해로 아무 탈 없이 보냈기에,하지만 우려와는 반대로 때론 코믹하게 때론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배낭여행으로 서로를 더 잘 챙기고 보살펴 주었던 여행이였던 것 같다. 그렇게 25일째, 우린 한인타운 푸미흥을 떠나 호치민 시티로 향했다. 푸미흥 반찬가게 푸미흥 스카이가든 3차에서 내려오는 길 발견한 한국 반찬가게에 잠시 들렀다.어제 남편이 포장해다 준 만두와 한국 배도 맛있게 먹고 푹 잤더니,아침이 되니 허기가 졌다. 배고픔을 느끼는건 다 체..

베트남 한달살기+24) 호치민 푸미흥, 감자탕, G7커피, 손만두, 비보시티

베트남 한달살기 24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24일째, 호치민에 도착하여 베트남에 온건지 한국의 베트남 동네에 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누군가는 "그럴거면 한국에 가지 구지 베트남에서?"라고 말하기도 하지만,여행에서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는 기쁨도 크다는 것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테니깐. 긴장을 놓아버리고 집처럼 편안히 걱정없이 지냈더니 몸이 쳐져버렸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남편과 밑에 식당으로 내려갔다.아파트에 대부분 한인들이 살다보니 주변에 한국 식당들이 정말 많다. 감자탕을 맛있게 먹고 기운을 차리자고 했다.어디서든 아프면 서럽다. 이 식당의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오! 뭐였더라..?감자탕도 맛있었고, 깍뚜기가 정말 맛있었다. 달달하고 시원한 깍두기가 오랜만이다. 비보시티 식사 후 소화도..

베트남 한달살기+23) 호치민 푸미흥, 호치민 한인타운, Artisan, 유천 칡냉면, 맛찬들

베트남 한달살기 23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한국에서 사는 것 처럼. 에어비엔비 숙소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한인타운에 속해있어 거리상 다니기도 좋았다. 정말 지나다니는 한국분들도 신기했고, 한국 같았다. 물론, 시드니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스트라스필드에 가거나 피트스트릿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이 곳은 한국 기업들 진출이 많아서 더 한국 같았다. 호치민에서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머문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풀렸는지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날씨는 얼마나 무더운지 하노이는 그나마 시원한 날씨였다고 본다. 후덥지근 동남아 열대기후가 호치민이구나! 푸미흥 유천 칡 냉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은 유천 칡 냉면.아줌마들 사이에서 맛있다면 꽤 맛있는 곳일거라고 남편과 함께 걸었다. 지도의 거리로는 정말 가까운 거리였는데, 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