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Day 베트남 한달살기의 이틀째, 오늘은 호치민 국내선에서 비엣젯 항공을 타고 훼로 가는 날이다. 훼라고 해야 할까? 후에라고 해야 할까? "HUE" 호치민은 고작 공항에서 공항근처까지 걸어봤지만, 복잡하고 번잡한 교통체증에 내가 원했던 곳은 아니였다. 베트남 커피 카페 쓰어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일층에 작게 만들어 놓은 조식당.우선 커피 한잔! 베트남 커피를 맛 보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연유커피 - 카페 쓰어다를 한잔.엄청 달다. The Airport Hotel 저렴한 숙소를 다니면서 배낭여행을 시도해봤는데, 방은 아주 좁았고, 사진도 없다. 그래도 남편은 조식은 여기만큼 좋았던 곳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남편이 참 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 스프랑 밥도 먹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