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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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 냉장고 없이 잘 살고 있어요 ^^;

2017년 10월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부부노마드 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하며 짐을 줄이고 냉장고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소소하게 자급자족 텃밭이야기도 쓰고 있구요. 블테기를 극복하고 요 몇일 새롭게 마음 잡고 다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며 구독하며 재미나게 지내고 싶어요~ 냉장고 없이 삽니다. (미니멀 라이프/Dometic 아이스박스) 냉장고 없이 삽니다 Minimal Life : Minimalism 미니멀 라이프라 부르며 불편함 삶을 고수한 지 5년째다. 5년을 냉장고 없이 잘 살고 있는 우리 부부. 남편은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내 마음속 bubunomad.com 다음 메인에 냉장고 없이 삽니다가 떴네요^^!! 메인에 글이 뜬다는 건 굉장히..

미니멀 라이프 2021.03.21

패션후츠르, 백향과 껍질 차 만들기

패션후르츠/패션프루츠/백향과 껍질 티 만들기 Passion Fruit 영양가 가득한 패션후르츠 열매 활용해 껍질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차에 깨끗하게 세척한뒤 잘말려 패션후르츠 티를 만들기로 했다. 1차 잘 말려둔 티를 한잔 우려내어 맛보았다. 음~ 껍질까지 활용할수 있다니 만능 열매다. 우리집 텃밭 효자 작물 패션후르츠를 어떻게 온전히 활용할 수 있을까 검색하다 여러가지로 활용을 해보았는데... 1) 패션후르츠 껍질을 잘라내어 밥을 짓다 2) 패션후르츠 껍질에 설탕을 1:1로 넣어 패션후르츠 껍질청을 만든다 3) 패션후르츠 껍질을 잘 말려 차로 우려 마신다 패션후르츠청 (백향과청) 수확/패션후르츠 껍질청, 퓨레 만들기 패션후르츠 청 (껍질) / 패션후르츠 티 만들기 passion fruit 어제는 하루종..

자급자족 텃밭 2021.03.20

자급자족 텃밭 근황 (무화과, 패션후르츠, 만다린 나무, 도토리 나무)

자급자족 텃밭 근황 무화과나무, 패션후르츠 나무, 만다린 나무, 도토리나무, 토마토, 파 우리 집 텃밭은 나의 보물 창고. 다양한 작물들이 자라나던 공간이었다. 이 말이 과거형인 것은 최근 몇 회 동안 어떤 작물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씨앗을 심을 시기 봄에 항상 장기 여행을 떠나 시기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까지 잘 살아남아 자생하는 작물들이 있어 감사함에 써보는 자급자족 텃밭 일기. 안녕, 반가워! 방울 토마토!! 저절로 흙 어딘가에 떨어져 있던 열매의 씨앗이 해를 넘기고 자연적으로 파종(?) 된 방울토마토다. 방울토마토도 종류별로 키워봤는데 정말 이만한 작물이 없다. 샐러드, 과일의 재료로 건강한 열매를 무한하게 주었던 방울토마토. 파종시기가 지나 늦게 싹을 틔워서인지 날씨가 이상했..

자급자족 텃밭 2021.03.19

파이어족 호주라이프, 김치 담그고 보쌈 삶기

김치 담그고 보쌈 삶기 feat.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파이어족 =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을 뜻하는 말 미니멀 라이프와 한 달 살기의 이야기가 뜸해지니 언제부턴가 "파이어족" 이야기가 유행처럼 돌기 시작했다. 파이어족, 정말 멋진 뜻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경제적 자립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경제적 자립에 시간적 자유가 정해진 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경제적 자립을 통해 은퇴를 한다면, 은퇴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 아마 시간을 자유롭게 쓰며 무언가에서 수익이던 취미던 무엇인가 하고 있을 것이다. 시간적 자유가 있는 우리의 만족스러운 삶이 누군가에겐 구질구질해 보일 수 있겠지만, 우리에겐 파이어족의 의미..

부부노마드 2021.03.18

냉장고 없이 삽니다. (미니멀 라이프/Dometic 아이스박스)

냉장고 없이 삽니다 Minimal Life : Minimalism 미니멀 라이프라 부르며 불편함 삶을 고수한 지 5년째다. 5년을 냉장고 없이 잘 살고 있는 우리 부부. 남편은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내 마음속 한편엔 아직도 냉장고에 대한 욕심이 있다. 하지만 없다고 전혀 생활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아직도 잘 살고 있는 중. "냉장고 없이 산다" 의 장점과 단점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가령 신선제품을 필요한만큼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이 것은 누군가에겐 굉장히 번거롭고 불편한 일이고, 어느 누군가에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말 다행인 건 우리 부부는 둘이 도란도란 손 잡고 장 보러 가는 걸 좋아해 소량씩 먹을 식자재를 구매해 불평 불만없이 건강하게 먹고..

미니멀 라이프 2021.03.17 (3)

패션후르츠청 (백향과청) 수확/패션후르츠 껍질청, 퓨레 만들기

패션후르츠 청 (껍질) / 패션후르츠 티 만들기 passion fruit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꽤 날씨가 좋았다. 오늘은 따라따라따~ 패션후르츠 청을 만드는 날! 이제 여름이 지나 가을로 접어들어 패션후르츠를 수확하는 시기인가보다. 패션후르츠라고도 부르고 패션프루트라고도 불리는 이 열매는 열대 덩굴 과일이라는데 꽤 이 변덕스럽고 흐릿한 호주의 시골동네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패션후르츠 나무를 심고 2회는 그냥 잎만 무성하게 자라나고 열매를 맺지 않나보다 했는데, 3년째부턴 아주 울창한 나뭇잎과 꽃을 피워 열매로 보답을 해주고 있는 효자 텃밭 작물이다. 패션후르츠는 한 덩굴에서 1년에 백 개가 넘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그에 비하면 우린 아주 소소한 열매를 수확하고 있는지도 모..

자급자족 텃밭 2021.03.14 (2)

2021년 자급자족 텃밭, 패션후르츠(백향과) 수확/효능

2021년 자급자족 텃밭, 패션후르츠(백향과) 수확 정말 오랜만에 부부노마드 자급자족 텃밭 이야기다. 오랫동안 번아웃되어 블로그는 쳐다보지도 못한 채 시간만 흘렀는데 다시 부부노마드의 추억거리를 보며 수확한 패션후르츠를 올려본다. 올해는 예전과 다르게 텃밭도 잘 가꾸지 못했지만 한 자리에서 꽃이 지고 피며 제 스스로 자라나 열매를 맺은 유일과 과일 패션후르츠. 혼자 스스로 자라나는 것만 보아도 치유와 힐링이 된다.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는 두고 떨어진 패션후르츠만 일부 주워왔다. 언제 떨어졌는데 관심도 없었는데 하만터면 소중한 열매를 맛볼 기회를 놓칠 뻔! 안녕, 패션후르츠 다양한 텃밭 작물에 도전해 보아도 패션후르츠만큼 저절로 잘 자라는 애들도 드문것 같다. 패션후르츠... 한번 보자. 패션프루츠, 패션..

자급자족 텃밭 2021.03.01

자급자족 텃밭 :: 버티며 자라나기 (베트남 고추 나무와 모종 키우기)

자급자족 텃밭 이야기 여름이 지나면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추워지는 지역에 살고 있는 탓에 작물들도 날씨에 맥을 못 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낮에 뜨겁게 해가 내리쬐어 주더니 저녁이 되면 또 많은 비와 추위가 찾아온다. 매년 고추나무와 작은 베트남 고추나무를 키운다. 사진은 지난 봄에 소소한 수확을 하고 그대로 둔 나무가 다시 자라나는 모습이다. 마른 가지 사이에서 또 새로운 가지들이 뻗어 나와 자라나는 모습이 새삼 대단하다. 일교차가 높다보니 사람도 식물도 시름시름 앓이 중. 반가운 씨앗들 고추 나무가 자란 곳엔 수확하지 못한 고추들이 있는데 그 고추들의 씨가 땅에 묻혀 다시 자라나는 모습이다. 모종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인가? 한번 모종을 심은 뒤에 다시 살필 요 없는 씨앗과 모종들. 그래서 웬만하면..

자급자족 텃밭 2020.08.03

패션후르츠 텃밭 수확 (꽃도 열매도 예쁜 과일)

패션후르츠 수확기 패션후르츠의 열매를 수확했다. 궁금한 마음에 이른 시기이지만 속의 열매가 생겼는지 궁금해 데려온 패션후르츠 몇 개. 작고 단단한 껍질 안에 과육이 얼마나 찼을까? 누구도 열어보지 않고선 알 수 없는 일. 껍질의 무게일까 과육의 무게일까, 제법 무거워졌다. 아무 비료도 약도 치지 않은 채 담장 덩굴처럼 마늘과 함께 별 탈 없이 자라나 열매를 맺은 패션후르츠. 사진에서 빛이 너무 반사되었는지 사진들이 눈이 부신다. 그래도 금새 먹어치우느라 사진이 없으니 올려보는 속이 꽉 찬 패션후르츠. 생각한 그 맛 그대로 새콤함에 단맛도 묻힌다. 겉이 쭈굴쭈굴하게 좀 더 숙성되야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제 맛을 뽐내는 패션후르츠. 오늘도 느끼는 자연의 신비로움.

자급자족 텃밭 2020.08.01 (3)

텃밭 마늘쫑 수확하기 (자급자족 마늘쫑 키우기)

자급자족 텃밭의 마늘쫑 수확기 마늘쫑을 마늘을 심으면 자라나는 잎 사이에서 자라는데, 이 마늘이 수선화과의 부추아과 부추 속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한다. 전문 사전으로 들어가면 어렵다 어려워. 고추장에 찍어 생식으로 곁들여 먹을 마늘쫑. 마늘쫑이 올라오면 바로 뽑아주어야 땅속 마늘들이 잘 자란다고 하던데. 언제 뽑아냈냐는 듯이 마늘쫑은 금세 올라온다. 이번엔 마늘쫑 볶음을 해 먹어야 하나? 한국에선 흔하디 흔한 식자재이지만 호주 시골마을에선 눈뜨고 찾아보아도 찾지 못하는 식사재이기에 이 소소한 수확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른다. 가치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보며. 마늘 안녕,

자급자족 텃밭 2020.07.31

우리집 텃밭의 꽃 (코스모스, 부추 꽃, 민들레, 만다린 꽃, 패션프룻 꽃)

우리 집 텃밭에 공존하는 꽃들 우리 집 텃밭엔 다양한 작물들이 자라나고 있다. 그러기에 다양한 꽃들도 매년 볼 수 있다. 열매를 맺기 위해 피는 꽃도 있지만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뽑아내어도 자라나는 강한 꽃들도 있다. 부추 꽃에 이어 클로버 꽃들. 이렇게 많은 클로버들은 뽑아내지도 못할 만큼 엄청난 번식력을 가진다. 어느새 잘 깔아놓은 잔디밭이 묻힐 정도로 가득 번져버린 클로버들 사이에서 보이는 꽃들. 어릴 적 꽃반지를 만들고 화관을 만들며 놀았던 것이 클로버 꽃이었나 보다. 그래서인지 우리 집엔 행운의 네 잎 클로버가 자주 눈에 띄곤 한다. 잡초과이겠지? 들에서 흔하게 보이는 꽃과 번식력 강한 민들레 꽃. 언젠가 민들레 꽃이 가득 피었던때가 있엇는데 이 모습을 보고 민들레 차를 만들어 보겠다고 민들레를..

자급자족 텃밭 2020.07.30 (2)

사과 나무 키우기 (사과 나무 꽃/핑크레이디 꽃/로얄갈라 꽃)

사과나무 키우기 사과나무에 꽃이 피었다. 지금 막 핀 꽃은 아니다. 봄이 오는 따듯한 어느 날 예쁜 봉오리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과 꽃이 피었다. 사과 모종을 심고 열매를 맺은지도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데 약을 한 번도 치지 않아 온전히 자란 사과를 맛본 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집 사과는 열매 수확보단 매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사과 꽃이 더 인기가 많다. 파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꽃이 있으니 더더 좋다. 꽃을 사지 않아도 매년 다양한 나무들이 봄이 되면 꽃을 선물해주는 기분이다. 우리 집엔 사과 나무 두 그루를 심었는데, 하나는 핑크레이디 다른 하나는 로얄 갈라다. 핑크 레이디 (Pink Lady) 핑크 레이디는 호주에서 개발되어 1980년 중반쯤 보급이 된 신 맛이 강한..

자급자족 텃밭 2020.07.29

쌈채소 키우기 (상추 종류별로 자급자족)

쌈채소 키우기 취미 생활로 시작하여 자라나는 식물로 힐링하던쯤, 언젠가부터 신선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쌈채소, 샐러드를 구입하면 항상 다 먹지 못한 채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자급자족 텃밭을 하고나서부턴 양상추, 양배추 외엔 따로 구입하는 잎채소들이 거의 없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처음에는 쌈채소 모종 6가지, 사실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6가지가 들어 있는 모종을 구입해 소소하게 심었더랬다. 그렇게 한 땀 한 땀 따먹은 후에 기둥이 되고 잎이 거칠어지고 쓴맛이 날 때쯤 쌈채소와 이별하곤 했는데, 귀차니즘에 자동으로 씨앗을 퍼트리기 전까지 뿌리를 뽑지 않은 탓에 그다음부턴 자동으로 이 곳 저곳에 쌈채소가 자라난다. 한 곳에서 자리잡은 쌈채소 씨앗들은 한 곳에 묻혀 있는지 엄..

자급자족 텃밭 2020.07.28 (2)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14일 끝! COVID 검사 결과 (호텔격리 식사 메뉴)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14일 사랑하는 내 편 님의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이야기. 호텔 격리 이야기이지만 사진은 호텔 격리 중 먹은 메뉴들뿐이다. 입국 후 몇일 피로를 푼 뒤 다시 업무로 돌아가 열일 모드로 열심히 일한 내 편. 다른 사람들처럼 운동도 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잘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같은 아침 조식 메뉴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잘 챙겨 먹어 칭찬해~~ 점심은 피쉬 앤 칩스! 저녁은 라자냐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왔다! 평소 먹는 양에 비하면 엄청나게 양이 적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활동성이 없는 것에는 딱 적당한 메뉴가 아녔을까 싶다. 여기에 배달 음식까지 추가 되었다면..... 살만 찌지 않았을까;;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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