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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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노마드 18

부부노마드 블테기 끝!

부부노마드 블테기 끝! 얼마 만에 쓰는 글인지 모르겠다. 일기처럼 차곡차곡 올렸던 기록은 코로나 시기부터 천천히 멈추게 되었다. 이런 게 블테기인가보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니 블테기의 끝이 보인다. 다시 추억을 기록하고 싶은 나의 공간. 부부노마드.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여행 이야기, 저탄고지 이야기, 전기 없이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도 함께 기록해 봐야지. 그전에 기존 글부터 재정비 예정! 너무 반가운 부부노마드, 안녕?

부부노마드 2021.11.22

다음 메인) 자급자족 텃밭 근황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급자족 텃밭 근황이야기가 다음 메인 홈&쿠킹에 떴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에 기쁨만 있네요.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탄고지 이야기와 해외 한달살기 이야기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자급자족 텃밭 근황 (무화과, 패션후르츠, 만다린 나무, 도토리 나무) 자급자족 텃밭 근황 무화과나무, 패션후르츠 나무, 만다린 나무, 도토리나무, 토마토, 파 우리 집 텃밭은 나의 보물 창고. 다양한 작물들이 자라나던 공간이었다. 이 말이 과거형인 것은 최근 몇 bubunomad.com

부부노마드 2021.03.28

부부노마드, 홈메이드 햄버거 만들기

부부노마드 홈메이드 햄버거 만들기 bubunomad daily - homemade hamburger 부부노마드의 일상, 남편과 와이프의 부부 일상. 남편이 햄버거 만들어 주기로 한 날! 양파와 다진 소고기를 떡갈비처럼 치대어 간을하고 소고기 패티로 만들었다. 버터, 치즈, 양파, 베이컨을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어 맛있는 버거를 만들러 이동중 잠시 세워놓고 찍은 사진. 패티도 참 이쁘게 만들었다. 요리하는 과정이 매우 깔끔하고 예쁜편인 남편. 호주 버닝스(burnings) 매장 앞에서 판매하는 소세지 감성을 더해 양파도 맛있게 구워 넣어주시고 했다. 호주생활의 활력을 더해주는 만능 샵 버닝스는 텃밭 재료뿐만아니라 야외 가구, 집을 짓기위한 모든 재료(?)를 판매하는 곳인데 항상 매장 입구 앞에서 맛있는 소세지..

부부노마드 2021.03.26 (2)

호주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feat. 부부노마드)

호주에서 먹고사는 일상 bubunomad live in Australia 잘 익은 보라색 패션후르츠 반을 갈라 상큼한 과육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요즘. 과육에 더불어 잘 말려둔 패션후르츠 껍질을 울려 상큼한 향이 나는 차 한잔으로 잠을 깬다. 이렇게 이야기만 들으면 굉장히 낭만적이고 편안한 일상인듯 보여진다. 자연인인듯 아닌듯한 삶을 이어간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은 고요한 하루하루가 특별하다. 파란 하늘과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우리집 뷰. 우리집 뷰는 한마디로 "멀리 보아야 예쁘다. 멀리 보아야 아름답다" 가 딱 알맞은 그런 뷰를 가졌다. 시야를 멀리 잡으면 파란하늘과 푸르른 들판과 나무로 힐링을 주지만, 가까이는 정리되지 않은 창고와 셀프 공사중인 옆집의 테라스... 우리집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블로그..

부부노마드 2021.03.25 (2)

파이어족 호주라이프, 김치 담그고 보쌈 삶기

김치 담그고 보쌈 삶기 feat.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파이어족 =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을 뜻하는 말 미니멀 라이프와 한 달 살기의 이야기가 뜸해지니 언제부턴가 "파이어족" 이야기가 유행처럼 돌기 시작했다. 파이어족, 정말 멋진 뜻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었다. 경제적 자립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경제적 자립에 시간적 자유가 정해진 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경제적 자립을 통해 은퇴를 한다면, 은퇴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 아마 시간을 자유롭게 쓰며 무언가에서 수익이던 취미던 무엇인가 하고 있을 것이다. 시간적 자유가 있는 우리의 만족스러운 삶이 누군가에겐 구질구질해 보일 수 있겠지만, 우리에겐 파이어족의 의미..

부부노마드 2021.03.18

오랜만에 부부노마드, 추억의 발리 우붓의 한인 풀빌라(A2 Poolvilla)

정말 오랜만에 다시 부부노마드로! 한달 살기와 저탄고지를 이어가며 종종 글을 써야지 하다 손을 놓은지 1년 만에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다시 찾은 티스토리는 멋스럽게 단장을 하고 또 새로운 기능들이 많아져 신세계... 다시 새롭게 배울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난 1년 동안 꽤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도 하고 휴가도 즐겼었다. 2번의 치앙마이 한 달 살기(상반기/하반기), 호주 생활과 한국생활도 함께 겸할 수 있어 행복했던 한 해이기도 했다. 올 해 발리 한달살기까지 더하면 한달살기 이야기가 더 풍성해질 듯하다. 사진은 남편과 방문했었던 우붓 근처의 한인 풀빌라 A2. 지인의 소개로 카페에 가입하고 예약하였는데 매일같이 정성스럽게 차려주셨던 한식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숙소이기도 했다. 지금도 운..

부부노마드 2020.03.09

홈메이드 커피잼/ 밀크잼 만들기 (정성 가득 선물)

홈메이드 커피 잼/ 밀크잼 만들기 주말 마켓에서 맛 보고 반해 만들어 본 밀크잼을 시작으로 사과잼, 사과 계피 잼을 만든 뒤, 남은 재료로 색다른 잼에 도전해 보았다. 이름하여 밀크잼과 커피잼. 밀크티 잼을 만들고 남은 우유와 휘핑크림을 1:2 비율로 넣은 뒤 설탕을 조금 첨과했다. 설탕을 조절해 만든다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으뜸일 것 같은 밀크잼. 우유와 휘핑크림이 고루고루 섞여 색 고운 밀크잼으로 완성! 완성 된 밀크잼을 반 정도 소분하여 남은 밀크잼에 커피를 한스푼 물에 녹여 밀크잼에 넣어주었다. 커피 용액 한 스푼에 색 고운 커피잼도 완성되었다. 작은 공병에 예쁘게 담아둔 모습. 핸드메이드 스티커를 붙여 마감하니 귀여운 맛 보기용 잼 구성으로 변신. 처음 만들어 본 잼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거리낌..

부부노마드 2019.02.10

홈메이드 사과 잼 만들기/ 사과 계피잼 만들기 (계피스틱, 자급자족)

홈메이드 사과잼 만들기 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잼은 사과잼! 아주 흔하지만 흔하게 사 먹을 수 없는 잼이기도 하다. 그리고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추억이 있는 잼. 밀크티 잼을 만들다 집에 있는 사과로 사과 잼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작은 공병에 다양한 종류의 잼들을 소분하여 선물로 나눠주기 위해서 말이다. 작은 공병에 들어갈수 있게 잘게 사과를 다져 색변화를 방지하게 위해 레몬즙을 조금 넣고 썩어주었다. 사과가 어느정도 졸여지면 설탕을 넣고 더 졸여준다. 사실 설탕은 본인이 원하는 취향만큼 넣어주면 될 것 같다. 어느정도 사과잼이 완성되었을 쯤 두번째 사과잼! 계피가루와 계피 스틱을 사용한 계피 사과잼을 만들어봤다. 계피가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지만 사과와는 찰떡궁합인 듯 하다. 계피가루는 조금 진한 색으..

부부노마드 2019.02.09

홈메이드 얼그레이 밀크티 잼 만들기 (자급자족 생활하기)

홈메이드 밀크티 잼 만들기 주말 마켓에 갔다 발견한 밀크티 잼에 반해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 밀크티 잼 만들기. 얼그레이 홍차와 밀크티를 굉장히 좋아하는 내 취향 덕분에 티백 홍차와 잎 홍차가 다양한 종류가 있어 재료를 선택하는건 어렵지 않았다. 휘핑크림과 우유의 비율을 1:2밀크티 티백과 잎티를 함께 넣었다. 우유 1리터, 휘핑크림 500미리리터, 설탕4스푼. 선물용으로 작은 공병들을 구매해 소독한 뒤 물기없이 말려 두고! 커다란 스테인레스 팬에 밀크티 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처음하는 것인데 재미나지만 밑이 눌러 붙지않게 계속 젓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다. 한시간이 지났을쯤 잘 졸여진 얼그레이 밀크티 잼!! 번거로운대신 정성을 선물할 수 있어 즐겁다. 그럼 농도가 어느정도 괜찮은지 확인! 찬 물..

부부노마드 2019.02.08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 달 살기 여행을 하는 부부노마드 (2018 티스토리 결산)

한국을 다녀오면서 지난해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명함과 굿즈를 보내주신걸 뒤늦게 확인하게 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인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 노트북에 스티커도 붙이고 다이어리에 여행 계획도 하나씩 써가며 앞으로의 여행 이야기를 더 디테일하게 써보려고 계획중이다. 계속 변화하고 나아가는 티스토리와 함께 2019년도 재미나게 블로깅 해야지~

부부노마드 2019.02.07

운 좋은 어느날, 우리 부부 (호주 글로리아 진스 Gloria Jean's)

운 좋은 어느날, 우리 부부Gloria Jean's 시골 생활의 묘미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여유로운 일상이다. 가끔은 너무 조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가도 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때 한껏 즐겨보자며 속닥거린다. 사실 한국인을 마주치기 어려운 호주 시골은 속닥거리지 않아도 누구도 신경쓰지 않지만 말이다. 손목과 무릎이 늘어진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남편과 장을 보기위해 나섰다. 쇼핑센터에 도착해 장보기 전에 화창한 날씨를 더 즐겨보자며 카페로 향했다. 비타민 D를 마구 흡수 할 수 있는 강한 햇볕 아래 야외 좌석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휘핑크림 잔뜩 올려진 아이스 초코와 남편의 롱블랙 한잔 그리고 남편이 커피와 먹고싶다던 햄치즈 크로와상 하나를 주문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일까? 시스템이 바뀌었나? 잘 모르..

부부노마드 2018.06.18 (2)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합니다. (티스토리 결산)

티스토리 결산 2017년 10월경 새롭게 시작한 블로그, 부부노마드우리 부부의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를 주로 올렸던 지난 한해. 블로그를 시작하고 항상 외장하드에서 잠자거나 휴지통으로 들어가야 했던 우리의 일상과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스러웠다. 처음 해보는 티스토리 결산, 이런건 처음이야! 자동으로 생성되었던 부부노마드의 간략설명이였다. #상위1%부지러너 #해외생활 #2개월차블로그 #100+포스팅 #상위3%공감부자 #4만+방문자 꽤 열심히 우리의 일상과 추억을 일기처럼 포스팅을 했나보다. 매주 얼마나 글을 작성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12월달부터 시작한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으로 포스팅의 갯수가 늘었나보다. 내가 언급한 이야기가 태그인지 알았더니 감사라는 태그를 한 적이 없는 ..

부부노마드 2018.01.05 (4)

인생 선배인 당신 (부제: 무시래기 숨바꼭질)

인생 선배인 당신무시래기 숨바꼭질 미니멀 라이프로 시골로 온지 얼마되지 않아 봄이 왔다. 외국의 시골인지라 아시아 재료들이 참 팍팍했는데, 무엇이든 다 있다는 남편의 만능 아지트에서 득템한 아시안 무우 씨앗을 구매해 왔다. 땅이 어떤지 모른채 그냥 땅이다 싶은 곳에 무우 씨앗을 심었고,싹이 올라오고 잎이자라면서 기쁨은 배가 되었다. 유기농을 자처하며 초록이 애벌레를 손수 집게로 떼어내기를 몇 번을 했을까?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난 무우 잎을 보니,땅속에 무우는 얼마나 많이 자랐을까 괜히 설레였다. 그렇게 어느날 남편에게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며 무우를 뽑아보자고 보챘다.그 후, 몇 분뒤 수확한 무우를 본채만채 속상한 마음에 토라져 집안으로 들어갔다. 어떻게 무우가 하나도 없을까? "우리땅이 좋지 않은가봐..

부부노마드 2017.11.29

우리가 사랑한 시간, 우리가 살아온 시간 (부제: 쉬라즈&샤슬릭)

우리가 사랑한 시간, 우리가 살아온 시간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우리가 살아온 시간이겠지?서로 함께 한 시간들이 매일 같이 깨가 쏟아지진 않았더라도, 우리가 사랑한 시간임은 틀림 없다. 예전엔 낮술로 맥주 한잔이 딱 좋았는데,요즘은 와인 한잔이 딱 좋더라. 취향은 언제나 바뀌나 보다. 다행인건 우리의 취향이 변했다고 버린 것이 아니라, 서로의 취향에 잘 맞추어 살아온 것 같다.그래서 나에게서 당신의 모습이, 당신에게서 내 모습이 가끔씩 보이곤 한다. 오후 3시가 되면 아지트 뒷 마당 반쯤 그늘이 진다. 이 시간은 밖에 나와 앉아있기 참 좋은 시간이다. 물론 그늘이라고 안도하여... 많은 점과 기미를 얻고 있지만, 이 시간만큼은 그냥 즐기고 싶다. 뒷마당 잔디+잡초밭에 돗자리를 깔았다. 그리고 여유롭게 와인..

부부노마드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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