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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텃밭

호주 자급자족 텃밭의 겨울 작물, 마늘심기로 마무리

부부노마드 2018. 7.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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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급자족 텃밭의 겨울 작물, 마늘심기로 마무리



추운 겨울이 돌아왔다. 호주는 눈이 내리진 않지만 4계절이 머물다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나라이다. 눈이 내리진 않더라도 겨울은 춥기에 텃밭은 꾸려나가기 힘들다. 








여름내내 잘 키웠던 쌈채소, 깻잎, 고추, 토마토, 가지, 오이, 부추, 파, 호박... 또 뭐가 있었지?





여름내내 매끼마다 한쌈씩 잘 먹게 해주었던 쌈채소들은 씨앗을 맺어 같은 자리에 싹까지 틔워줬다. 한국은 대부분 모종을 심는다고 하는데 씨앗도 귀하고 모종도 비싼편이기에 잘 살려 쌈채소를 활용하기위해 자리를 옯겨 주었다.








그리고 다양한 작물들이 잘 자라 주었던 자리에 시들해진 작물들을 뿌리채 뽑아내고 마늘을 심기로 했다. 우기인가 싶을정도로 비가 자주 내렸던 작년 날씨를 고려하여 마늘을 심어도 잘 자라지 않을까 생각되어 마켓에서 씨마늘로 활용할 마늘을 구매했다.






작년에 처음 심어본 마늘은 씨 마늘자체가 작은 마늘을 활용하여 마늘이 작았던 것이 아닐까 싶어 올해는 알이 큰 마늘로 구매했다. 남는 자리 곳곳에 손가락을 꾹 눌러 놓은 자리에 마늘을 심고 흙으로 덮어준뒤 물을 흠뻑 뿌렸다.





마늘대가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한다. 올 겨울내내 잘 자라 여름이 오기전에 마늘을 거두었을때 먹음직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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